[비즈&] 네이버 웨일 화상회의 출시…웹브라우저에 탑재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네이버 웨일 화상회의 출시…웹브라우저에 탑재
네이버가 웹브라우저 '웨일'을 기반으로 한 화상회의 솔루션 '웨일 온'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웨일 온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웨일 툴바에서 바로 켤 수 있는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최대 500명까지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PC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애플스토어 국내 2호점 여의도에 26일 개장
애플 스토어 국내 2호점이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문을 엽니다.
애플은 2018년 1월 가로수길 스토어 개장 이후 3년 만에 2호점을 선보이는데, IFC몰 지하 1층 스타벅스 맞은 편에 자리할 예정입니다.
▶ 삼성 TV 세계 점유율 32％…15년 연속 1위
삼성전자가 15년 연속으로 세계 TV 시장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TV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역대 최고 점유율인 31.9％를 달성했습니다.
QLED와 초대형 TV 집중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 LG전자, 독자 소프트웨어 앞세워 TV 플랫폼 진출
LG전자는 자사 스마트 TV에 적용하는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웹OS를 앞세워 TV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넷플릭스, 아마존, 유튜브, 리얼텍 등 다수의 글로벌 콘텐츠 기술·솔루션업체들과 손잡고 세계 20여 개 TV업체에 웹OS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케이뱅크 고객수 300만…신상품·가상화폐 효과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가입 고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등 새로 출시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통해 유입되는 고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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